24년도 시공능력평가액 발표(국토부, 대한건설협회)
국토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전국 건설업체 중 평가를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24년도 시공능력평가를 실시하고 24년 7월 31일에 발표하였습니다. 시공능력평가는 24년 8월 1일부터 적용되며, 25년 7월 발표까지 적용됩니다.
시공능력평가 제도란?
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, 경영상태, 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평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.
시공능력평가의 활용
공사발주시 입찰 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그 외 신용평가,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

시공능력 평가방법
평가액 = 실적평가액 + 경영평가액 + 기술능력평가액 ± 신인도 평가액
- 공사실적평가액 = 최근 3년간 연차별 가중평균 공사실적 × 70%
- 경영평가액 = 실질자본금 × 경영평점* × 80%
- 경영평점* = (차입금의존도+이자보상비율+자기자본비율+매출순이익율+총자본회전율)÷5
- 기술능력평가액 = 기술능력생산액* + (퇴직공제 납입금×10) + 최근 3년간 기술개발 투자액
- 기술능력평가액* = 전년도 동종업계의 기술자 1인당 평균생산액 × 보유기술자수 × 30/100
- 신인도평가액 = 신기술지정, 영업정지 등을 감안하여 가,감산
2024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


’24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, ’23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31조 8,536억원으로 1위, 현대건설이 17조 9,436억원으로 2위, 대우건설이 11조 7,087억원으로 3위를 차지
2023년 공사실적 주요 순위
- (토목건축) 삼성물산(13.6조원), 현대건설(10.5조원), 대우건설(8.8조원) 순,
- (토목) 대우건설(2.3조원), 삼성물산(1.6조원), 현대건설(1.5조원) 순,
- (건축) 삼성물산(12.1조원), 현대건설(9.0조원), 현대엔지니어링(7.5조원) 순,
- (산업·환경설비) 삼성이앤에이(8.6조원), 두산에너빌리티(3.6조원), 현대엔지니어링(3.1조원) 순,
- (조경) 삼성물산(863억원), 제일건설(843억원), 대정골프엔지니어링(389억원) 순이다.
2024년 토건, 건축, 토목 등 시공능력평가액 전체순위(건설사 순위)
- 자료 출처 : 대한건설협회 – 공지뉴스 – 협회 공시 – 공시자료
조달청 유자격자명부제 등급
등급별 유자격자명부제는 건설업체를 시공능력평가액에 따라 7개의 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별로 공사배정 범위를 정한 후 해당 등급 업체에게만 대표사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업체 규모에 따라 균등한 입찰참여 기회를 보장하는 제도입니다.

조달청 유자격자명부의 등급별 시공능력평가액을 기준을 보시고, 국토부와 대한건설협회에서 발표하는 시공능력평가액과 비교하여 업체의 등급에 대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위 내용 확인하시어 입찰참가자격 제한, 시공사 선정, 신용평가, 보증심사, 조달청 유자격자명부에 활용할 수 있는 국토부의 시공능력평가제도에 따른 24년 건설업체의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기타 관련 자료는 아래 링크 또는 카테고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